빅스타 필독, 용감한 형제 초상화 공개 '살아있네~'

입력 2013-04-22 16:47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빅스타의 멤버 필독이 용감한 형제의 초상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필독은 ‘브레이브 패밀리’ 유튜브 채널에서 ‘필독의 그림교실’(비하인드 스토리)등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해왔다. 필독은 영상을 통해 최근 멤버들의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필독은 회사 연습실에서 소속사 대표 겸 인기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의 초상화를 그리며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용감한 형제가 방송에서는 차갑게 비춰졌지만 평소엔 소탈한 미소를 보여주신다. 웃으실 때 모습이 멋있어서 웃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용감한 형제의 초상화를 공개했다. 필독이 그린 그림에는 용감한 형제의 미소와 모자, 목 부분 키스마크까지 그대로 담겨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빅스타 필독 그림 솜씨 대박”“빅스타 필독 누구지?”“빅스타 필독 그림 정말 용감한형제랑 닮았다”“빅스타 필독 그림 살아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