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샤넬이 나비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비비드한 아이 메이크업이 특징으로, 수분을 고농축시킨 스틸로 아이섀도는 아이라이너와 아이섀도로 샤용할 수 있는 6가지 경쾌한 컬러의 펜입니다. 또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립스틱, 립글로스, 네일 에나멜에 여름의 즐거운 감성을 담았다고 하네요.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과 별개로 파운데이션 팩트 '마뜨 뤼미에르 뻬르펙시옹', 자외선 차단제 '수블리마지 라 프로텍씨옹 UV'도 5월 신제품으로 출시됩니다.
BRTC가 민감한 피부의 진정과 자극 완화를 위한 블레미쉬 수딩 모이스춰라이저를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습니다. 블레미쉬 수딩 모이스춰라이저는 불쑥 솟아오른 피부 자극을 잠재우는 연고 타입의 여드름성 피부 적합 크림으로, 과다한 피지에 의한 피부 번들거림을 방지하고 부족한 수분을 공급하며, 모공 수렴을 도와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입니다. 기존 30ml 용량에서 75ml로 2.5배 용량이 늘었습니다. 산화를 막는 알루미늄 튜브 용기를 적용, 공기압으로 짰던 제형이 다시 들어가지 않아 개봉 이후 제품을 모두 사용할 때까지 깨끗하게 유지된다고 하네요.
크리니크는 바를 때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른 듯 매끄럽지만, 마무리는 보송보송한 파우더 파운데이션 '이븐 베터 파우더 메이크업 SPF 25/PA+++'를 출시합니다. '이븐 베터 파우더 메이크업'은 액체 형태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구워 입자에 투명 코팅 처리한 ‘밀키 파우더 포뮬러’로 리퀴드처럼 매끈하게 밀착되면서도, 벨벳처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고 하네요.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잡티와 주근깨를 커버하고 땀, 피지, 습도에서도 강하답니다.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에 맞춘 6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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