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 바빈스커피(대표 백호근)가 부산 공략에 나선다.
신규 매장 오픈, 부산창업박람회 참가, 사업설명회 개최를 연이어 진행하는 등 영남 지역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바빈스커피는 최근 부산 강서구 지사동에 부산 지사점과 서면역 인근에 부전점 등 신규 매장 두 곳을 잇따라 오픈 했다.
신규 매장 오픈에 이어 오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 13회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영남 지역의 예비창업자들에게 바빈스커피 브랜드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30일 오후 2시에는 바빈스커피 부산 지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선 인테리어로 가맹 개설비를 최소화 하는 등 가맹점주의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더욱 상세히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 지사점과 부산 부전점에서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각각 루왁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