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3단 기겁댄스, 누굴 위한 한풀이인가

입력 2013-04-26 15:37
수정 2013-04-26 15:57


▲ 노홍철 3단 기겁 댄스 (사진= 코카콜라사 제공)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점점 무서워지는 노홍철의 3단 기겁 댄스’ 사진이 마치 댄스 한풀이라도 하듯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파주 영어마을에서 진행되었던 코카-콜라 CF 촬영 현장에서 찍힌 ‘노홍철의 3단 기겁 댄스’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서 선보였던 ‘엘리베이터 춤’으로 시작해 ‘알로하 춤’으로 슬슬 시동을 걸어 노홍철의 트레이드 마크인 ‘저질댄스’로 마무리되는 댄스를 연결한 것으로 짜릿함을 살짝 넘어선 표정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추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세가지 춤은 노홍철이 평소 즐겨 추는 댄스임에도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춤사위 였을 뿐만 아니라, 싸이의 젠틀맨 M/V 게재 직후에 공개되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노홍철 3단 기겁 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3단 기겁 댄스, 정말 웃기다”, “노홍철 3단 기겁 댄스를 보니 역시 노홍철!”, “최고신붓감 장윤정, 보고 있나”, “노홍철, 싸이효과 제대로 누리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