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중국공장 최종 생산허가 완료

입력 2013-04-22 11:28
하유미팩으로 유명한 제닉이 중국공장 최종 생산허가를 완료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제닉은 중국공장 생산허가에 따라, 본격적인 중국 글로벌 브랜드OEM·ODM 가동을 위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으며 중국홈쇼핑 지역 확대를 위한 영업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화장품 OEM·ODM회사 중 3번째로 중국생산허가를 취득함으로써 중국 내수 화장품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화장품 회사와 중국로컬 업체에 원활한 제품공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제닉은 2012년 하반기 중국 상해의 동방CJ 홈쇼핑에 자사의 브랜드인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성공적으로 진출해 지속적으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홈쇼핑 채널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현오 제닉 대표이사는 "이번 중국공장의 생산허가의 완료로 한국에서의 수출과 더불어, 중국공장에서 직접 생산하여, 중국내의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OEM·ODM 생산을 시작함과 함께 제닉의 자사브랜드인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중국내의 홈쇼핑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