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매치]황정음, 패셔니스타의 '포인트'는?

입력 2013-04-22 10:32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속 황정음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복수극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황정음의 패션 스타일은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극 중 사채업자의 딸로 등장하는 황정음은 전신 성형 수술 후 이전과는 달라진 완벽한 미모로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패션의 화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23회 방송에서는 봄에 걸맞은 센스 있는 코디를 선보였다. 가벼운 네이비 재킷과 함께 루즈한 핏의 청바지를 매치한 후 사만사 타바사의 뉴컬러 아젤을 착용해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센스 있는 아이템 매치와 황정음의 미모가 잘 어울렸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황정음이 극에서 착용한 카멜 컬러의 가방은 새롭게 출시된 뉴컬러 아젤로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은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심플한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사진=SBS 드라마 '돈의 화신'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뚱뚱한 황정음, 너무 잘 어울린단 말이지...뚱뚱한 게 어울리기도 쉽지 않은데.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