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조 엘린저(Joe Erlinger)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3-04-22 09:41
한국맥도날드는 조 엘린저(Joe Erlinger)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엘린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맥도날드 본사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에 선임됐습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미국 본사에서 최고운용책임자(COO) 특별보좌 이사와 최고경영자(CEO) 특별보좌 수석이사를 거쳐 지역 영업 총책임자 등의 다양한 요직을 거친 바 있습니다.

특히, 미국 다양한 지역의 영업과 운영을 총괄하고 최고경영진을 긴밀히 보좌하면서 세계 1위의 식품 서비스 기업인 맥도날드의 브랜드와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리더십을 쌓아왔습니다.

조 엘린저 대표이사는 "한국은 맥도날드가 진출 한 여러 국가 중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한국맥도날드에서 일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한국 시장과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최고의 메뉴와 서비스를 통해 더욱 한국에서 사랑 받고 성장하는 맥도날드가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 조 엘린저(Joe Erlinger) 한국맥도날드 신임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