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2분기 게임빌의 신작 모멘텀을 기대했습니다.
이대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신작 출시가 30편으로 신작 모멘텀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지난 4분기에 보여줬던 주력 타이틀 수 확대가 2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다수의 주력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향후 신규 시장이나 신규 외부 플랫폼 등장시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이라며 "이는 게임빌에 대한 기대감을 상대적으로 높이는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연구원은 "좀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됐던 주력 타이틀들의 트래픽 감소 추세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실적추정을 하향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5만3천원에서 13만원으로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