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박보검이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세부 비하인드 컷을 공개, 우월한 10등신 몸매의 소유자임을 입증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공개된 사진은 모두 세부 촬영당시 찍은 것들로 세부공항, 비치 컷 등 총 6장이다.
세부공항 컷에서 박보검은 “환영합니다”라고 쓰여진 플래카드를 든 남성을 양손으로 가리키며 장난스레 웃고 있다. 또한 촬영 대기 중에 찍은 듯한 옆모습과 어딘가를 응시하며 웃고 있는 모습 등 그의 조각 같은 옆모습은 물론, 장난스러운 그의 평소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비치 컷에서는 10등신 우월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박보검의 전신 사진은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할 정도로 세부 해변과 잘 어우러져 있으며 그의 10등신 몸매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며 웃고 있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천진함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보검 10등신 몸매 진짜 우월하네요~” “마치 화보를 보는 것 같아요!”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장난꾸러기 같은 박보검 진짜 조각미남이네요~” “박보검 우월몸매에 세부도 놀랐겠어요~” 등 댓글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4회분 방송에서 복희(배종옥)은 삼남매에게 재산 상속에 대해 중대 발표를 세부에서 하겠다고 선포한다. 이에 삼남매는 어쩔 수 없이 세부로 떠나게 되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극중 박보검은 복희의 막내 아들로 모태솔로인 것처럼 행동하는 모태 바람둥이 영준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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