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생일상, "남친 생일상 부럽지 않아요"

입력 2013-04-19 17:49


▲ 이다해 생일상 (사진= 이다해 트위터)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배우 이다해가 생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다해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이제 29인데..엄마는 유치원때부터 항상 이렇게 풍선으로 생일상을 차려주신다..풍선가게에서 엄마께 손주 생일이냐고 물어봤다고... 에메랄드 여러분도 감사! 케이크 잘 먹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머니가 직접 차려주신 미역국과 반찬, 케이크가 정성스럽게 차려져 있다. 특히 풍선이 가득차 있는 방이 눈에 띄었다.

이다해 생일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생일상, 너무 부러워요" "이다해 생일상 준비하신 어머니! 정말 사랑스러우세요" "이다해 생일상 예쁘고 멋있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18일 종영한 KBS2 '아이리스2'에서 지수연 역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