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죽음까지 생각했던 내가..."

입력 2013-04-19 10:56


▲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부작용 (사진= 좋은아침 방송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가수 김세레나가 보톡스 중독이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데뷔 47년차 김세레나는 근황을 밝혔다.

이날 김세레나는 성형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또 그녀는 과거 보톡스 중독으로 인해 고생해야 했던 사실을 말했다.

그녀는 “귀가 얇은 게 흠이었다. 순간의 행복한 변화에 계속 맞게 시작했다”며 “그러다보니 울퉁불퉁하게 얼굴이 변해서 요즘은 안 맞는다. 현재 보톡스의 부작용에서 80% 정도 나아진 상태다”고 밝혔다.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부작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부작용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부작용도 위험하구나”,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부작용 성형은 적당히 해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