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개그맨 김현철이 예비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김현철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비신부의 사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예비신부는 우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현철과 예비신부는 13살 차이. 예비신부는 단아한 미모의 소유자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철 예비신부 진짜 예쁘다" "김현철 예비신부 어머나... 우아하네" "김현철 예비신부 아름다워! 복받았네!" "김현철 예비신부 결혼해서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자기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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