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랭리 파인아트스쿨 교장 내한 '아트유학 설명회' 개최

입력 2013-04-18 18:00


행복한교육 IGE는 오는 28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총 4시간에 걸쳐 삼성동 하나은행 2층(공항터미널 지점)에서 캐나다 아트전문 관리형유학(IGE SCHOOL)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캐나다 랭리 파인 아트스쿨 교장 Jon Bonnar씨가 직접 내한해 개최 진행한다.

캐나다 예술학교 아트전문 LANGLEY FINE ART SCHOOL은 미술, 음악, 발레, 현대무용, 연기, 사진, 문창과 등을 전공할 수 있다. 랭리시는 Art 분야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어 타 지역에 비해 학습환경이 좋은 편이다.

LFAS는 예능 분야뿐 아니라 일반 과목의 학습 능력도 동일하게 중요시 하기 때문에 우수한 학교 교과과정으로 대학 진학률이 높으며, 미술전공의 경우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PARSONS NEW SCHOOL OF DESIGN, CAL ART, SCHOOL OF ART INSTITUTE OF CHICAGO 등 명문대학교 입학처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유학 장학금 및 입학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랭리 파인 아트스쿨 교장 Jon Bonnar는 "한국에서 예중, 예고 등 전형적인 입시 위주의 예술교육을 탈피 하고자 하는 학생들한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이라며 “영어, 사회, 포트폴리오 준비 등의 기본적인 수업 역시 중요한 과정 이라서 단순히 실기만으로 대학 진학을 계획 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한편 예술을 통한 인성 교육의 목표를 달성을 추구하는 랭리 파인 아트스쿨에 관한 좀 더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ige.kr)와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