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깨가 쏟아지는 과거 화보 '결혼할 줄 알았어~'

입력 2013-04-18 16:51
수정 2013-04-18 17:40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연예계 공식 연상연하 커플 백지영-정석원 커플이 6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지난해 이들이 공개한 파격적 커플 화보가 다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해 초 잡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섹시한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정석원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백지영은 길고 늘씬하게 뻗은 팔다리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들은 또 설레는 키스신, 서로를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는 포즈 등을 연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당시 이들은 화보 촬영 현장은 물론이고 촬영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할 때로 사이좋게 손을 잡고 동반출국해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는 느낌을 줬다. 네티즌들 백지영과 정석원의 결혼 소식에 "쿨한 인정부터 결혼까지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축복을 보내고 있다.(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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