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아이언'‥디자인·속도·화질 혁명

입력 2013-04-18 13:54
수정 2013-04-18 15:16
팬택이 메탈을 테두리 모든 면에 적용한 LTE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VEGA IRON)'을 공개했습니다.

엔들리스 메탈(Endless Metal)은 수신감도 저하 문제로 애플도 구현해내지 못한 기술입니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의 메탈 테두리 자체를 안테나로 사용하는 기술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베가 아이언'은 5인치 하이 브라이트(High Bright) 인셀(In-cell)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기존 LCD 대비 5%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합니다.

터치필름을 액정 내부로 삽입하는 '인셀 디스플레이'는 화면과 전면 글라스의 일체감을 높여 화면 몰입감을 높이는 동시에 8mm대 두께의 슬림한 다지인을 가능케 했습니다.

사실상 '제로 베젤'에 가까운 2.4mm 베젤로 75.5%의 이상적인 화면 비율을 구현한 것도 특징입니다.

'베가 아이언'은 1.7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기가 와이파이 모듈을 적용해 속도 면에서도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기존 와이파이보다 3배, LTE 보다는 4배 빠른 속도를 제공해 1기가바이트(GB)의 고화질 영화를 20초 안에 내려받을 수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을 통해 '베가 레이서'를 뛰어넘는 판매실적을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베가 레이서'는 국내외에서 180만대가 판매됐습니다.

이준우 팬택 대표는 "브랜드와 마케팅이 주도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평범한 제품으로는 경쟁이 불가능하다"며 "베가 아이언은 다른 어떤 제품과도 당당히 겨룰 수 있는 최고의 역작"이라고 말했습니다.

'베가 아이언'은 이르면 이달 말 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