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24년 전 일기장, 9살 소녀의 '비밀 일기장' 깜짝 공개

입력 2013-04-18 09:52


▲ 이지애 24년전 일기장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이지애가 24년 전 일기장을 공개해 화제다.

이지애 KBS 아나운서는 4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년 전 오늘 저의 일기장입니다. 9살 소녀의 그림일기장 구경하세요. 아 웃겨"라는 글과 함께 일기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지애 일기장 사진 속에는 친구와 달리기 대결을 펼친 내용을 귀여운 그림과 함께 또박또박 바른 글씨체로 적었다.

이지애 24년 전 일기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애 24년 전 일기장, 글씨 잘 썼네요", "이지애 24년 전 일기장, 완전 똘망똘망 어린이였을 듯", "이지애 24년 전 일기장, 넘 귀엽고 깜찍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