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첫 주연, 풋풋한 여고생 발레리나 변신

입력 2013-04-18 08:46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민아는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홀리'에서 발레리나의 꿈꾸는 풋풋한 여고생을 연기한다.

영화 속에서 민아는 힘겨운 주변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세상을 향해 날아가는 당찬 모습을 선보인다.

민아는 평소 방송에서 “연기에 대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며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민아 첫 주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첫 주연 기대된다", "첫 영화에서 주연이라니", "민아도 연기돌 대열에 합류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액티버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