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존스, 獨 신용등급 'A+'→'A'로 강등

미국의 소규모 독립 신용평가사인 이건-존스가 독일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

이건-존스는 독일에 대한 평정보고서에서 "독일이 국내총생산, GDP 대비 보유하고 있는 유로존 재정위기 국가들의 국채와 은행채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건-존스는 독일의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하며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등급 강등성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