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오늘의 패션 신제품

입력 2013-04-17 18:29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트루젠이 여름시즌을 겨냥해 사파리(SAFARI)를 테마로 한 다양한 모티브와 그래픽의 오가닉 사파리 티셔츠를 출시했습니다. 친환경적인 프리미엄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사파리의 내추럴한 느낌과 체스의 모던한 느낌을 접목시켜 트루젠만의 사파리를 제안한다고 하네요.



듀에푼티는 리미티드 에디션인 ‘카무플라주(CAMOUFLAGE)’라인의 주얼리를 출시했습니다. 카무플라주와 만나 기존의 사랑스러운 느낌의 주얼리에서 매니시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의 주얼리로 재탄생 되었다고 하네요. 듀에푼티에서 출시한 카무플라주 라인의 링과 뱅글은 카무플라주 고유의 그린, 베이지, 브라운 컬러가 믹스돼 생동감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찰스앤키스는 밝고 경쾌한 컬러의 뉴 애슬리트(NEW ATHLETE) 라인을 내놨습니다.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메시, 페이던트, 메탈릭 등의 소재에 엑티브한 네온 색조를 입혀 명랑한 분위기가 강조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웨지 힐 슈즈는 일명 잠수복 원단으로 알려진 네오프랜 소재가 활용돼 생활 방수와 신축성을 겸비해 부드럽고 편안하게 발등을 감싸줍니다. 그립감이 탁월한 토트백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직선적인 실루엣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앞면에 골드 컬러 잠금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습니다.



스케쳐스가 봄부터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맨투맨 티셔츠를 출시했습니다. 신축성 좋은 스판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단색의 베이식 스타일은 물론 올봄 티셔츠 트렌드 중 하나인 래글런 스타일로도 출시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ji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