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스카이렉스, 입주자에게 호텔 휘트니스 회원권 제공

입력 2013-04-17 15:00
수정 2013-04-18 10:08


삼산동 대성 스카이렉스가 2년간 살아보고 결정하는 제한적 ‘환매형 전세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에 보답하고자 롯데호텔 울산과 제휴하여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입주자들에게 고가의 입회비와 연회비가 필요한 롯데호텔 휘트니스 회원권을 제공하기로 한 것인데 롯데호텔 휘트니스 회원권은 프리미엄 멤버십 커뮤니티로 운영되고 있어 울산의 랜드마크 삼산동 스카이렉스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삼산동 대성 스카이렉스는 최근 박근혜 정부가 처음 내놓은 4.1부동산 대책 혜택으로 올해 안에 구입하게 되면 취득 후 5년간 양도소득 세액을 면제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다 주택자도 해당된다.(향후 정부 대책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삼산동은 흔히 울산의 강남, 한국의 싱가포르라고 불릴 만큼 생활인프라와 고급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곳으로 외국인 임대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관심 있어 하는 곳이다. 울산의 경우 현대중공업과 조선, 선박 해양 외국계기업 종사자와 기업체들의 바이어 숙소용 등 외국인 수요가 많아 분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대성스카이렉스는 전 세대 남향배치 및 이중창호가 기본사항으로 설치되어 소음 및 냉, 난방비 절감에 탁월하며, 기본관리비 역시 평당 2,200원 정도로 일반아파트와 같이 저렴하다. 이러한 남향 배치와 이중창고 효과로 실제 타 주상복합에 비해 관리비가 월10~20만 원 정도 절감된 것으로 보인다.

삼산동 대성 스카이렉스의 최초분양가는 1,280~1,480만원(3.3㎡당)이었지만 현재 880~1,000만 원대로 할인하여 분양 중이며 관리비 절감을 감안하면 타 주복에 비하여 최소 3,000~6,000만원(158㎡ 기준) 추가로 싸게 분양 받는 셈이 된다.

또한 전용률이 80% 가까이 되어 일반아파트와 차이가 없으며 방향 트임 구조로 되어 있어 통풍이 잘되는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삼산동 대성 스카이렉스는 기본옵션 외에도 커피머신(600만 원대), 와인 냉장고, 화장품냉장고, 전동커튼, 김치냉장고, 의류건조기, 드럼세탁기, 초음파세척기, 살균소독기 등 타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옵션들이 설치되어 있다. 벽면과 바닥자재 모두 이태리 수입대리석으로 마감되었다.

현재 158, 177㎡(구47평, 53평)은 이미 마감되었으며, 193, 212㎡(구58평, 64평)을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이사 계획이 있거나 관심 있는 수요자는 현장 내 분양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니 빠른 시간 내 확인해 보자. (문의전화 052-26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