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션팰리스, 수익보장형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입력 2013-04-17 12:55


(주)유동개발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관광 미항 주변인 서귀포시 서귀동 494외 8필지에 대지 2,714㎡(821평) 지하5층~지상11층 규모로 서비스드레지던스(오피스텔) 257실을 분양 완료했다.

이에 호텔레지던스로 운영 중인 제주오션팰리스의 회사보유분을 일부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 회사보유분(한정물량)은 로열층도 일부 포함되어 있으며, 등기 이전 시 바로 수익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제주오션팰리스는 레지던스형 오피스텔로 레저별장형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임대 위탁 시 실제투자금에 대해 년 10.45%의 확정수익과 대출금의 이자도 지원을 해주고 있다.

제주도는 세계 자연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고,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서 관광객들이 몰려 오피스텔뿐만 아니라 장단기 임대로 제주지역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수도권의 2배 수준이어서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하지만 서귀포시는 늘어나는 관광객에 대한 숙박시설이 현저히 부족하다. 그나마 있는 숙박 시설은 모두 10년 전의 지어진 건물로 모두 노후화 돼있어 관광객들과 여행사가 불편을 겪고 있다.

제주오션팰리스는 제주도 관광 중심지인 서귀포시 중심상가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중문관광단지에 비해 먹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올레시장,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새연교 등이 걸어서 10분 이내로 생활편의와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라는 평가다.

제주오션팰리스는 외부마감을 고대 로마양식으로 돌을 붙여 그 웅장함을 더했으며 오피스텔 내부인테리어는 특급호텔이상의 최고급자재를 사용하여 가구, 전자제품, 침대, 쇼파, 붙박이장, 4인기준 취사도구까지 퍼팩트 풀옵션을 구비해 서귀포시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하1층에는 컨퍼러스룸과 휘트니스센터를 운영하며 유명골프장의 정회원 대우로 도시의 삶에 지친 사람의 마음을 힐링해주고, 지상1층의 로비는 특급호텔수준의 시설을 갖추었다. 상가는 500여 평의 최고급 레스토랑 및 부페, 세븐일레븐, 파스쿠찌 커피전문점 등이 입점, 관광객과 입주민 등 하루 800명 이상이 오션팰리스상가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상가분양 및 점주모집을 하고 있으며 상가분양 시 임차료는 ㈜유동개발에서 지급한다.

분양문의): 064-76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