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장애인 시설에 '벽화그리기' 봉사

입력 2013-04-17 10:57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그룹사 CEO들이 장애인 생활시설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17일 그룹사CEO 등 임직원 70여명이 은평구 구산동 은혜로운집을 방문해 이같은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봉사활동에 이어 신한금융은 은혜로운 집 장애인의 작업장 환경개선을 위해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한금융의 2만2천여 임직원과 직원 가족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신한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신한금융은 지난 2010년부터 신한금융그룹 봉사단을 창단해 전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