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사심 셀카, 김희선 스킨십 표정 얼음? '귀여워'

입력 2013-04-17 09:35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김희선과의 인증샷을 통해 제대로 사심을 드러냈다.

임시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만난 김희선 선배님! 완전 미모에서 빛이 나요. 언제 한 번 밥 사주신다는 약속은 꼭 지켜주시는 걸로. 다들 부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만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김희선은 임시완에게 가벼운 스킨십을 하고 있는 것. 이에 임시완의 표정은 살짝 얼음이 된 듯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김희선 사심 진짜 좋아하나봐" "임시완 김희선 사심 좋아하는 느낌이 팍팍 느껴지는데?" "임시완 김희선 사심 어머나! 임시완이 이럴 때도 있어?" "임시완 김희선 사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임시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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