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V자 반등 모색 시점" -IBK투자증권

입력 2013-04-17 08:14
IBK투자증권이 현대차에 대한 반등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안세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2010년 이후 밸류에이션 저점 수준으로, 향후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른 주가 하락보다는 밸류에이션 정상화에 따른 주가 상승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안 연구원은 "올해 낮은 실적 모멘텀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녹아 있다"며 "1분기를 저점으로 향후 개선되는 분기 실적 트렌드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