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상장건설사들의 영업이익률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TV가 입수한 대한건설협회 자료를 보면 국내 110개 상장건설사들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비율은 2.7%로 전년 4.6%보다 1.9%포인트 급감했습니다.
이는 유가증권시장 전체 상장사의 영업이익률 5.1%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건설사들의 이자비용 증가와 공공부문에서의 원가율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상장건설사들의 세전순이익율 역시 전년보다 2.8%포인트 떨어진 0.2%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매출액은 해외공사 호조에 힘입어 2011년보다 5.7%늘었고, 유동비율은 현금자산 확보에 따라 5.2%증가한 121.9%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