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미국 아기 피부, 엄마들은 어떻게 지켰을까?

입력 2013-04-16 16:30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아비노 베이비가 '오트밀'의 보습 전통과 역사를 전하기 위한 '오트밀 전통 요법'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비노 베이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제 1900년대 미국 가정에서 진행한 '오트밀 전통 요법' 스토리를 담은 플래시 영상을 공개한다. 오트밀 전통 요법 영상은 아기 피부를 위한 전문 제품이 없던 시절, 1900년대 미국 가정에서 엄마들이 목욕물에 오트밀을 풀어 아기에게 촉촉한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주었던 오트밀 보습의 역사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 한 아비노 베이비의 임수민 브랜드 매니저는 "지금까지도 미국 엄마들 사이에 '오트밀 전통 요법'은 건조한 아기 피부를 개선하기 위한 엄마들의 지혜가 담긴 가정 요법으로 유명하다. 오트밀을 대표 성분으로 건강한 아기 피부를 응원하는 아비노 베이비는 보다 많은 엄마들이 순하고 촉촉한 오트밀 보습의 역사와 우수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아비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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