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혜리 열애, '짝' 여자 4호 최지연은 어디에...?

입력 2013-04-16 15:17


▲ 토니안 최지연 (사진= SBS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가수 토니안과 4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의 혜리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최지연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토니안 소속사 측은 16일 오전 “토니안은 두 달 전부터 혜리와 몇 차례 만났다"라며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갖고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고, 혜리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것은 맞다”며 “이번 ‘기대해’ 컴백 즈음인 3월 중순부터 만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해 10월 SBS 추석특집 ‘짝-스타애정촌’에 출연하며 토니와 짝으로 맺어졌던 최지연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니안과 최지연은 ‘짝’에 각각 남자 1호, 여자 4호로 출연해 서로 호감을 표시했고, 최종 커플결정에서도 토니안은 최지연을 선택해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방송 이후 이들이 연락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양측은 “연락은 주고받지만 방송 이후 따로 만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토니안 최지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최지연, 짝 방영 때 잘 어울렸는데”, “토니안 최지연, 최지연은 어떻게 하고..”, “토니안 최지연, 각자 행복한 짝 찾기를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연은 영화 ‘폰’, ‘방울토마토’, 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