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남성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arnaldo bassini)'가 지난 4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제작지원과 의상협찬에 나섰다.
'애정만만세'의 박현주 작가와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연출했던 윤류해 PD가 함께 호흡을 맞추고, 배우 배종옥을 비롯해 정유미, 김지석, 박보검, 정겨운, 안내상 등이 주연을 맡았다.
'원더풀 마마'는 악착같이 돈 버는 일에만 매달린 엄마 윤복희(배종옥)가 치매 환자가 되면서, 삼남매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느끼는 모성애와 가족애를 유쾌하고 가슴 뭉클하게 그리는 가족드라마다.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