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플랫슈즈 뭐가 좋을까?‥미샤바튼의 선택

입력 2013-04-16 13:27
수정 2013-04-16 15:12
따뜻한 봄 날씨를 되찾으면서, 여자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줄 플랫슈즈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 봄 당신의 쇼핑 리스트 1순위에 올려야 할 '잇' 아이템인 플랫슈즈를 아직 장만하지 못했다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미샤 바튼의 근황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공개된 사진 속의 미샤 바튼은 그녀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랫슈즈'로 오피스 룩과 나들이 룩의 상반된 스타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골드 글리터링 플랫 슈즈는 발끝으로 시선을 향하게 하여 평소 세련된 룩을 즐겨 입는다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다리가 예뻐 보이고 싶다면 속 굽 플랫슈즈를 추천 한다.

미샤 바튼의 스카이 블루 컬러 플랫슈즈는 속 굽이 있어 플랫 슈즈를 신고도 하이힐 신은 것처럼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는 제품이다.

파스텔 컬러가 출시 된 가운데 8자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어 보다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미샤 바튼이 착용한 글리터링 오픈 토 플랫슈즈와 속 굽이 숨겨진 스카이 블루 컬러 플랫슈즈는 모두 국내 플랫슈즈 브랜드 B사의 신상품으로, 헐리웃 패셔니스타가 착용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