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인피니트 여동생으로 알려진 가수 유지애가 데뷔를 앞둔 가운데 체조선수 손연재와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유지애의 사진을 공개하고 이달 말 정식 데뷔를 알렸다. 유지애는 지난 2010년 방송된 인피니트의 데뷔 프로그램 Mnet '당신은 나의 오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유지애는 웨이브진 긴 머리카락을 늘어 뜨리고 순백의 옷을 착용,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 모습은 손연재의 모습과 겹쳐지며 일각에서는 '손연재 도플갱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유지애의 사진과 같이 놓여져 있는 손연재의 모습은 무척이나 닮은 모습이다.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과 큰 눈, 우윳빛 피부와 통통한 볼살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지애 손연재 도플갱어 진짜 많이 닮았다" "유지애 손연재 도플갱어 어느 쪽이 유지애야?" "유지애 손연재 도플갱어 우와! 국민 여동생 탄생?" "유지애 손연재 도플갱어 많이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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