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정재, 가족사에 게이설까지 밝혔더니..

입력 2013-04-16 09:22
수정 2013-04-16 09:59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배우 이정재 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정재 편은 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5.5% 보다 1.5%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형이 자폐증을 앓았던 사실과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웠다는 가족사를 최초로 고백했다.

또 절친한 동료 정우성과의 ‘게이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는 10.6%, MBC ‘다큐스페셜’은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SBS '힐링캠프' 이정재편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