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 저소득층 심장병 환자 수술비 2천만원 후원

입력 2013-04-15 17:08
수정 2013-04-15 17:22
정책금융공사가 저소득층 심장병 환자 6명에 수술비 지원하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정책금융공사는 15일, 저소득층 심장병 및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따뜻한 대동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환자들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정책금융 선도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