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명 규모의 KT 상반기 신입·인턴 사원 공개 채용이 오늘(15일) 마감된다.
이번 공채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가상상품(Virtual Goods)등 미래성장분야를 이끌 실무에 강한 인재 발굴이다. 채용 분야는 ▲경영관리·마케팅기획 ▲유통·법인 영업관리 ▲IT서비스 ▲네트워크 등이다.
KT는 "실무형 인재 발굴을 위해 서류 전형 시 영어·학과·학점 등 자격제한을 폐지하고 자기소개서만 평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선발될 예정이다. 이들 중 20%는 해외 글로벌 기업에 파견된다. KT는 이번 상반기 채용 외에도 올해 안에 신입·경력·고객서비스(고졸)직 등에서 1000명 규모의 공채를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KT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