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K팝스타2' 출연자 방예담의 첫사랑으로 화제를 모은 전민주가 귀여운 과거 사진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 이찬혁은 "방예담 군이 좋아하는 사람이 우리 참가자 중에 있다. 바로 걸그룹 유유의 멤버 민주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찬혁이 언급한 이가 바로 전민주로, 'K팝스타2' TOP 6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이미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걸그룹 유유로 활동 중인 전민주는 2005년 SBS '진실게임'에 12세의 댄싱 퀸으로 출연해 파워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던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당시 '20대같은 초등학생'으로 화제가 됐던 전민주는 2011년에는 SBS '한류올림픽'에 '리틀 보아'로 등장해 노래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당시 전민주는 한 번 본 춤을 완벽하게 그대로 따라하며 극찬을 받았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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