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문화가정 어린이 직업체험 행사

입력 2013-04-15 10:13
삼성화재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부모 등 25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소방관과 스튜어디스, 의사 등 평소 꿈꿔 오던 직업체험을 통해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