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0만원대 '착한폰' 마케팅 전개

입력 2013-04-15 10:04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고객들의 스마트폰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고가 스마트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합리적 가격대, 편리한 기능, 다양한 부가 혜택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착한폰’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1차 착한폰 모델로 팬택 베가S5 스페셜, LG전자 옵티머스 LTE3등 총 2종을 선정했으며, 향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성능과 가격대를 갖춘 단말기 출시를 확대해 연말까지 5~6종 이상의 라인업을 갖출 계획입니다.

합리적 수준의 출고가와 스마트폰을 일반폰처럼 편리하게 쓸수 있는 ‘T간편모드’ 등 고객 친화적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부가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SK텔레콤은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1차 착한폰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스마트폰 액세서리 쿠폰 4만원권과 T쿠폰(무료 통화권) 2만원권을 증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