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김밥 변신, "후요미" 매력 폭발

입력 2013-04-15 08:57
'윤후 김밥 변신'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 후는 아빠와 함께 경북 봉화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윤후 부자는 집을 고른 후 휴식을 취했다. 그러던 중 윤민수는 “김밥을 만들어주겠다”고 제안하며 윤후를 이불에 눕혔다.

이어 “너는 이제 밥이랑 야채야”라고 말하며 윤후를 돌돌 말았고 처음 해보는 놀이에 후는 '꺄르르' 웃으며 신나했다.

'윤후 김밥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요미 부자다", "윤후 매력의 끝은 대체 어디일까?", "나도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