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일산(경기) = 김주경 기자] 차를 빛내는 레이싱모델이 아닌, 서울모터쇼를 빛낸 모델이 따로 있다?
MC 겸 모델 박사랑이 3월29일부터 4월7일까지 '2013 서울모터쇼' 현대자동차 홍보관에서 행사 메인 MC로 활동하며, 탁월한 언변과 진행 능력을 뽐내 '최우수 모델'로 꼽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항상 여타 모델들보다 10분 일찍 나와서 제일 먼저 대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저녁에는 현대자동차에서 주관하는 '브릴리언트 나잇'파티 사회도 저녁 10시까지 봤다"고 치켜세웠다.
2009년 미스코리아 광주 전남 포토제닉 출신으로 KBS prime 'She's Choice' MC 등의 MC를 맡았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박사랑은 "말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싶어서 목소리를 전하는 곳의 일은, 높고 낮음을 따지지 않고 하겠다"며 "최고의 MC와 언론학부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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