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팔 돌리는' 이유?‥SKT, '데이터 만들어 쓰기' 앱 런칭

입력 2013-04-14 23:37
수정 2013-04-14 23:39
SK텔레콤이 게임으로 데이터를 만들어 쓰는 마케팅 플랫폼 '누+ㅌ 앱(애플리케이션)'을 15일 오픈하고 13~24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만들기'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은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해 이용자에게 포인트인 '누+ㅌ'을 주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이용자들은 포인트를 쌓아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SK텔레콤은 이 앱을 각 고객층에 특화된 마케팅 채널로 활용합니다.

데이터 만들기 기능은 1324세대(13~24세) 사용자 중 스마트폰 요금제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앱 내 '플레이(Play)' 기능을 실행해 제한 시간 내에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돌리면 기록에 따라 최대 10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100포인트를 100메가바이트(MB)로 교환할 수 있으며 포인트 적립 기회는 1일 5회, 한 달에 최대 1기가바이트(GB)까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