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쇼핑몰 모델, 유니폼 판매 장려? '주먹 불끈'

입력 2013-04-13 14:09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볼턴 원더러스 FC 소속 축구선수 이청용이 쇼핑몰 모델로 발탁됐다.

볼턴 원더러스 FC 지난 11일(현지시각)부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쇼핑몰을 통해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에 이청용이 소속팀 선수 대표로 모델 자격을 얻은 것.

이청용은 볼턴 원더러스 FC의 유니폼을 입고 주먹을 꽉 쥔 채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청용은 2009-2010 시즌에 볼턴 원더러스 FC에 입단했으며 크게 활약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용 쇼핑몰 모델 역시 블루드래곤" "이청용 쇼핑몰 모델 인정받는 이청용! 보기 좋다" "이청용 쇼핑몰 모델 오~ 모델까지 나섰네? 대단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볼턴 원더러스 FC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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