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76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13-04-12 13:02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 주거용건물 66건을 포함한 765억원 규모의 물건을 온비드에서 매각합니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하도록 의뢰한 물건으로 감정가의 70%이하인 물건도 202건이 포함돼 있습니다.

캠코는 압류재산 공매를 할 때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