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확대 가속화‥ 차량유지비 지원, 엔진오일 평생교환, 등록비 전액부담
(LEXUS CT200h F SPORT)
한국토요타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확대를 위한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렉서스는 4월 한 달 동안 렉서스 컴팩트 하이브리드 CT200h에서 플래그쉽 LS 600h에 이르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4월에 해치백 모델인 렉서스 CT200h를 구매한 고객은 4년 동안 타이어 1회 교체와 엔진오일 교환 등 370만 원 상당의 차량유지 혜택을 지원받는다. 재구매 고객의 경우에는 차량유지 혜택 대신 최대 200만 원의 할인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New Generartion ES300h나 플래그쉽 LS 600hL구매 고객에게는 ‘점검 및 일반 소모성 부품 2년 4만km 무상 서비스 혜택’ 중 엔진오일 교환 혜택을 10년 20만 km로 연장해준다.
또한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All New RX450h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등록제반비용 전액을 렉서스가 부담, 최대 5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렉서스는 “올 들어 3월까지 렉서스 하이브리드는 전체 렉서스 판매량1,093대의 53%에 해당되는 583대가 판매됐지만 CT200h는 다소 부진한 상황"이라며 "딜러 재량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 등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