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보톡스 2번 맞았다"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입력 2013-04-12 09:12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박주미가 보톡스 시술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주미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이하 '무릎팍')에서 동안 미모 유지 비결로 아이크림을 꼽았다.

박주미는 "스무살 때 부터 아이크림을 달고 살았다. 적절한 가격의 아이크림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아이크림을 눈가에도 바르고 팔자주름과 입술 주름 부분에도 발랐다. 주름이 생기기 전 바르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주미는 "보톡스 시술을 받게 되면 얼굴 근육이 짝짝이가 된다"며 "사실 보톡스를 두 번 맞았다. 자연스러우려면 소량의 보톡스를 물로 희석해 가볍게 맞아야 한다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주미 보톡스 고백 진짜 솔직하다" "박주미 보톡스 고백 안맞았다고 하는 것 보다 낫네" "박주미 보톡스 고백 보톡스 때문이 아니야 원래 여신이야" "박주미 보톡스 고백 솔직한 매력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릎팍' 화면 캡처)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