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출연 박주미‥재벌가 남편 누구?

입력 2013-04-12 08:00
수정 2013-04-12 14:26
중견 배우 박주미가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연애담을 늘어놓았다.



11일 방영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주미는 “예쁜얼굴에 비해 대표작이 없는 게 고민”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주미는 시댁을 둘러싼 재벌가 소문에 대해 “시집을 잘 간 것은 맞지만 대기업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간 잘 공개하지 않았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하며 “연애당시 열정적이었지만 결혼과 동시에 열정이 끝나버려 서운하다”고 거침없이 감정을 표현했다.

박주미의 남편 이장원씨는 자본금 60억원이 넘는 중견 피혁업체 '광성하이택' 이종택 회장의 아들이다.



한국 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그는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박주미는 "남편이 항공사 광고와 '소나기', '허준'에 나오는 내 모습이 같은 사람인 걸 모른 채 TV에 나오는 세 인물에게 모두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면서 "나중에 이들이 모두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남편은 인맥을 동원해 나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수소문 했고 결국 소개팅을 하게 됐다"고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남편이 촬영장에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갖다 주고, 자양강장제에 일일이 리본을 묶어서 장미꽃 한 송이씩 꽂아서 주는 등 정말 적극적으로 다가왔다"며 "그런 남편의 열정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결혼 이유를 언급했다.

박주미는 지금의 동갑내기 남편과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 출연 직후 결혼했으며, 당시 6개월 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사진=MBC '무릎팍도사'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