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샘 레이미 감독의 출세작 '이블데드'가 32년 만에 리메이크돼 미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블데드'는 1981년 개봉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32년 만에 샘 레이미 감독이 제작에 참여, 페드 알바레즈 감독의 손에 리메이크된 '이블데드'는 5일 미국에서 개봉되자마자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때문에 이병헌의 '지.아이.조2'는 2위로 밀렸다. (사진='이블데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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