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학창시절 별명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분노왕'에서는 영화 '애마부인'으로 화제가 된 안소영이 출연했다.
안소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놓았고 이에 강예빈 역시 공감하며 힘들었던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꺼냈다.
강예빈은 "가슴이 크다는 이유로 친구들이 젖소라고 놀렸다. 육상을 할 때도 붕대를 감고 뛰어야만 했다"며 "교복 블라우스가 벌어져 항상 옷핀으로 여미고 다녔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빈 별명 성희롱아냐? 진짜 심했네" "강예빈 별명 상처 많이 받았겠다" "강예빈 별명 사춘기 때 였는데... 안타깝네" "강예빈 별명 남들이랑 달라도 큰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채널A '분노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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