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해명 "사진에 대한 추측과 오해 당황스러워"

입력 2013-04-11 14:40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연주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유진박이 고깃집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유진박은 과거 혹사를 당한 사연으로 안타까움을 준 바 있는데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다시 혹사를 당하는 것이냐"며 목소리를 높인 것.

이에 유진박 측은 "이 사진은 지난 10일 유진박 씨의 친이모가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찍힌 것"이라며 "식사를 하다 즉석연주를 하게됐다. 추측과 오해 때문에 정말 당황스럽다"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박 해명 아니라니 다행이네" "유진박 해명 혹사인줄 알았잖아" "유진박 해명 바이올린 연주 듣고싶다" "유진박 해명 괜한 오해를 일으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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