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12일 공개 알리는 예고포스터 공개

입력 2013-04-11 18:06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첫 유닛 그룹이 12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0일 멤버 은정, 효민, 지연, 아름 4인조로 구성된 티아라 첫 유닛 그룹의 팀명과 자켓 이미지 공개를 알리는 지연의 예고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한 티아라 유닛 예고 포스터는 강렬한 지연의 모습과 입술로고 안에 티아라 유닛의 공개 날짜가 쓰여 있다.



티아라 4인조 유닛 그룹은 과감하고 화려한 악세서리와 의상으로 4명의 멤버들 각각의 개성이 돋보일 수 있는 하이엔드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6일 멤버 효민은 스태프 다섯 명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하여 티아라에서 선보였던 스타일과 다른 이번 유닛 그룹 콘셉트의 무대의상 및 자켓 사진 의상, 소품을 직접 구입하고 돌아왔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 4인조 유닛 그룹의 타이틀 곡 ‘전원일기’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펑키하고 강렬한 댄스곡으로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흥겹게 들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다”며 “퍼포먼스, 스타일면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티아라의 첫 유닛그룹의 ‘전원일기’는 5월 1일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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