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민원기 기자]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Medical Korea) 2013 - 나눔의료 기념행사'에서 배우 하지원이 베트남에서 온 화상 환자 부콕린(5)에게 엄지 손가락을 펴들고 칭찬을 해주고 있다. 이날 배우 하지원과 송중기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나눔의료사업이란 보건의료서비스 기반이 취약한 국가의 환자에게 한국에서 무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글로벌 헬스를 증진시키기 위해 2011년 처음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