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공항패션, 청바지에 티셔츠인데... '그냥 연예인'

입력 2013-04-10 10:54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 멤버 효린과 보라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씨스타19 헐리웃 포스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들은 화려할 것 없는 무난한 공항패션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다.

이들은 셔츠에 청바지, 모자에 가방 만으로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특히 스키니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효과까지 발휘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19 효린 보라 공항패션 진짜 우웛다" "씨스타19 효린 보라 공항패션 말이 안나온다 그냥 연예인이잖아?" "씨스타19 효린 보라 공항패션 멀리서 봐도 알아보겠다" "씨스타19 효린 보라 공항패션 몸매 비율이 환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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